# 김하성-이정후 MLB 시범경기 휴식기... 배지환, 안타로 도루 성공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선발 유격수 김하성이 하루 휴식을 취했습니다. 김하성은 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토킹 스틱에서 열린 솔트 리버 필즈에서 열린 2024 MLB 시범경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시범경기에서 김하성은 타율 0.400(15타수 6안타) 1홈런 3타점 3득점 2도루, OPS(출루율+장타율) 1.259로 정규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7번의 시범 경기에서 단 한 경기도 놓치지 않고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선발 중견수이자 1번 타자인 이정후도 달콤한 휴식을 취했습니다. 이정후는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를 벤치에서 지켜보았습니다. **[바카라사이트 추천](https://www.outlookindia.com/plugin-play/2023년-바카라-사이트-추천-실시간-에볼루션-바카라사이트-순위-top15-news-334941)** 올해 샌프란시스코에 입성한 이정후는 시범경기에서 타율 0.462(13타수 6안타) 1홈런 3타점 3도루 1도루 OPS 1.302를 기록하는 등 적응기가 필요 없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주전 2루수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인 배지환은 안타와 도루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배지환은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의 르콤 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 8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치고 시범경기 2루수 도루를 기록했습니다. 배지환의 시범경기 타율은 0.273(11타수 3안타). MLB 복귀를 위해 뉴욕 메츠와 생존 경쟁을 벌이고 있는 최지만은 플로리다 포트 세인트 루시의 클로버 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교체로 출전해 볼넷을 얻어냈습니다. 최지만의 시범경기 성적은 타율 0.182(11타수 2안타), OPS 0.902입니다.